여행일지 - 목포 [ 고하도 전망대 ] 간편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목포 고하도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총 3번의 정거장이 있습니다!

북항 승강장 (육지)  -> 유달산 정상 -> 고하도 

 

 

 

 

이중에 제일 마지막인 고하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주민이 거주하였고, 높은 산(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2012년 고하도와 목포 육지를 연결하기 위해

목포대교를 만들면서

육지와 연륙이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1층으로 내려오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산책길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하게도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의 

군사적 전략지로 활용되며 

왜적의 침투를 막아낸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이충무공 유적지/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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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오늘 해안 테크랑 유적지를 돌아보려고 했으나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고하도 전망대까지 갔다 왔습니다.

 

 

 

 

올라가시기 전에

고하도 전망대를 가기까지 2가지 길이 있습니다.

 

계단과 등산길처럼 되어있는 일반 산책길과

왼쪽 숲 쪽을 걷는 길이 나눠져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 기본인 일반 산책길을 가봤습니다.

 

 

목재로 되어있는 계단을 오르면 

고하도 전망대/용머리 구간 길이 나옵니다!~

 

 

 

용머리 구간으로 쭉 가시면

이런 평탄 한길의 반복이 되죠 ㅎ

 

 

 

 

 

 

 

 

자! 여기가 고하도 전망대입니다.

 

총 5층의 구조가 되어있으며

 

1층은 카페

2층부터 5층까지는 

목포의 근현대의 역사와 인물들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고 오로지 왼쪽 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노인분들이 올라가시기에는 좀 가파른 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페는 좀 좁아서 불편)

 

 

 

 

 

 

그리 뺑뺑돈 계단을 올라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ㅎㅎ..

 

날씨가 안 좋아서 

다 구름이 껴 있네요..

 

 

 

 

 

여기는 실내입니다!

 

그 시대의 그 인물들의 작품과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다음엔 더 밝은 날에 가서 

멋진 일몰을 감상해야겠습니다ㅎ..

 

 

 

이상으로 고하도 간단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