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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F 2022 글로벌리더스포럼 [서포터즈 후기]

KIM08 2022. 11. 30. 22:22

안녕하세요! 

2022.11.21-2022.11.22 기간 동안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Global Readers Forum 2022-TV조선]의 

대학생 서포터스로 참석하게 되어 많은 정재계 인사분들을 

보게 되며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제가 참석한 후기와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 소개는!~ 

해당 세션 소개와 영상, 직접 후기와 개인 소감으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하게 된 포럼은

1일 차는 세션 1-4

2일 차는 세션 5-7

로 진행되었으며 강연 중반에는 정계 고위인사분들이 오셔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해주십니다!~

 

DAY 1

2022.11.21 월요일!

 

 

월요일의 경우는 저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유튜브 실시간 포럼 실시간에 참석하게 되었어요.

 

 

처음 시작으로서는

TV조선 김민배 대표님과 한덕수 국무총리님,

여야당 대표 및 태영호 국회의원, 등 많은 정치인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포럼의 개회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정계 인사분들께서 개회인사를 하신 다음 

각 세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기조연설, 격동의 세계 경제, 어디로 가나? 

첫 시작이 되었고 

 

첫 기조연설로는  윌리엄 노드하우스 201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분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윌리엄 노드하우스 수상자 분께서는 자연환경에 대해서 전 세계가 저탄소와 기후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되며 

지금 현재 발생하고 있는 홍수, 태풍, 가뭄 등 자연에 대해서 대비해야 되며 지연을 못 시키고 있다.

이것에 관련해서 정부는 적극 참여하는 국가들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그러하지 못하고 적극적이지 않다면 

페널티를 부여해야지 자연기후 관련해서 좀 더 나아질 수가 있다.라고 자연에 관해서 귀를 기울여야 된다고 합니다.

 

기조연설의 마무리가 되며

첫 세션 - 세계 경제, 위기와 대응!

포럼의 연사자분들은

하버드 경제학과 석좌교수님, 케네스 로고프 /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위원장님

소냐 깁스 전무이사님 / 블룸버그 아시사 이코노미스트 창슈 / 중국세계화센터 오아 훼야오 대표님 /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님 /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님의 발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3년 동안의 봉쇄, 우-러 전쟁, 경제보복 등 전 세계 경제의 큰 타격이 오면서

지금 현재로서도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은 시기와 에너지, 식자재 등 많은 요소들이 큰 요인들로 

매우 힘든 시기가 왔으며 각국의 중앙은행이 힘을 모아야 된다며 서로 협력해야 되는 시기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션에서 중요했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큰 주제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도 부동산 관련해서도 해결해야 될 큰 문제이지만 

국내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떨어지면 구매자 입장으로서는 유리하지만 금리인상이 

오히려 악화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제완화의 역할을 보여주면서 발전해야 되며 사회경제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세션 2. 글로벌 재편 속 신산업전략은?

세션 2, 글로벌 재편 속 신산업전략은?

강석훈 회장님/로버트 도너 차관보/개리 허프 바우너 선임연구원/욘 파렐 리우 센  경제협력개발기구 과장님/서정민 숭실대 교수님 / 박병광 국제협력 센터장님의 진행으로 하였습니다.

 

글로벌 경제 질서 중에 대한민국은 미중간중간에 껴있기 때문에 

이 문제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 대비책을 세워야 되며 대응해야 되는 부서가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또한, 박병광 센터장님께서 인상 깊었던 것은 경제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경제에 대한 대비와 향후 발전 양식을 말했다면 박병광 센터장님은 국가안보의 시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패권경쟁과 신냉정 경쟁의 두부류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미중간에서의 시점에서의 대비책 또한 인상 깊었고

대한민국 또한 우-러 전쟁과 소련-이란 같은 전쟁 같은 경우에도 약소국-강대국의 전쟁이 아니라 

강대국-강대국 간의 전쟁 전략으로 이어지므로 경제에서도 물론 강대국-강대국끼리의 경쟁구조 양상이 뜨일 것이며 

우리 대한민국이 이뤄야 될 것은 전략적 자율성과 독자적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는 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급망 체계에서 상호협력적으로 진출해야 된다며

정부와 기업이 같이 추진을 해야 미래에 독자적이며 전략적으로 밀고 나가야 된다고 보는 시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세션 3, 저출산 시대 이민정책

세션 3. 저출산 시대 이민정책의 진행은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님/로버트 하머 석좌교수님/유코 레카와 국제 연구협력부장님/자넷 라모스 재외동포위원회 감독관님/노주영 교수님/이규용 선임연구위원님/이재유 법무부 출입 외국인정책 본부장님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강의 중에 자넷 라모스 필리핀 재외동포위원회 감독관님께서는 필리핀 국민들의 해외이주에 대한 이야기를 분석을

흥미롭게 보게 되었는데 본인 또한 저출산 이민정책이라고 하면 몇몇 선진국들은 업무에 대한 기피 영향과 인력부족으로 노동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공공연하게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자넷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필리핀 국민들처럼 자기가 거주하는 섬 외에 대한 지역문화 호기심과 정부 자체에서 직접적인 지원정책이 많은 발전을 한다는 것에 인상 깊게 생각했습니다. 

 

 

 

세션 3. IPCC, 다시 기후변화를 말하다.

세션 4의 진행은

정태용 연세대 교수님 / 제임스 에드먼즈 연구소 과학자님 / 리아히 총괄님/아밋 가르 교수님/실비 크레이 비엘 저먼워치/마사 스기야마 동경대 교수님/김용건 본부장님의 진행이 있었습니다.

 

이번 세션 같은 경우에는 탄소 감축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면 에너지 생산방식에 변화를 주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형태 변화가 중요하다고 하죠.

 

 

 

DAY 2

2022.11.22 화요일!

 

글로벌 리더스포럼 2일 차가 되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어제 개인 사정 때문에 참석 못한 현장에서 직접 봤습니다!

 

 

세션 5. 경제안보,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세션5. 경제안보,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이번 세션의 연사분께서는  고려대 이재승 교수님/켄트 칼더 교수님/대니콰 학장님/제인 나가노 연구위원님/프랭크 움 바크  에너지 연구소 수석연구원님/고든 플레이크 대표님/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재민 교수님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경제안보는 아무래도 우리가 직감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이유는 우-러 전쟁으로 인해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이 발생해 지속적 발생에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게 사실이죠. 러시아의 에너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곡물 경우에도 동아시아에 엄청 큰 타격을 입은 겁니다. 

 공급 측면으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구조 양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고 그 만한 대응책을 잘 활용하라는 말이 와닿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북해 교역로 확보와 호주 같은 국가들을 통한 상호협력과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켄트 칼더 교수님의 말씀도 공감이 갑니다.

 

그 외에도 많은 연사분들께서도 러-우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에 많이 주목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션 6. 포스트 코로나, 제 2 팬더믹 오나?

세션6. 포스트 코로나, 제2 팬더믹 오나?

연세대 신동천 교수님/오트마 클로이버 총장님/권준욱 연구원장님/리디아 모로스 카 교수님/수잔 로스 수석자문관/김현철 교수님/신재용 교수님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번 세션 같은 경우 코로나 관련 주제이기에 많은 의과대학 교수님들도 함께 하셨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대응책과 이번 코로나 사태에 대한 문제점과 현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되었는데

현실적으로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도 보건에 대한 대비와 여력이 부족했던 건 사실이긴 했었죠.

이러한 부족한 상황에서 대비를 해야 되니 턱없이 대응하기가 매우 힘들었고 많은 사상자를 냈던 아쉬운 시기였습니다.

이것에 대한 오트마 클라이버 교수님은 한국의 마스크 쓰는 시민적 공감대와 유럽의 거부적 반응이 악영향에 주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오트마 교수님의 국민들의 공감대가 절실하며 소통과 잘못된 정보에 대한 예방적 활동과 교류가 중요하다는 게 저는 이번 세션에 대해 감명이 깊었습니다.

 

세션 7. 기술패권 시대, 혁신전략은?

세션7. 기술패권 시대, 혁신전략은?

좌장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님께서 맡으시게 되었고

마이크 그레고리 교수님/카즈유키 모토 동경대 교수님/이니 노 매슨 담당관/박제근 서울대 교수님/안준모 고려대 교수님/박상욱 서울대 교수님이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간단히 대학 간의 협력 대학과 산업에 관해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고 연쇄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고 신뢰의 중요성을 갖오 하며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된다는 내용으로 결론을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세션 8. 모빌리티 미래, 도전과 미래

 

세션8. 모빌리티 미래, 도전과 미래입니다.

박진 KDI 교수님, 앤서니 탄 그랩 대표/류금선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이종호 티맵 모빌리티 대표/톰 화이트 UT대표/우경식 타 다대표/손영욱 자동차연구원 본부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모빌리티에 관해서도 흥미롭게 들은 세션 중 하나였습니다.

일생생활에서의 불편함 또한 모빌리티 대표들 또한 문제를 지각했다는 것도 놀라기도 하였지만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과 문제점을 분석을 하시며 공감대를 이끌어 가며 

타다와 그랩 같은 경우에도 해외 진출의 접목 사례를 통한 새로운 도전정신에 매우 감명 깊게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 카카오 모빌리티의 경우에는 심야 택시가 너무 안 잡히는 거에 대해서 매우 답답했었지만 

카카오 대표께서 주 기사님들의 연령대와 손님 받는 경향 등 심야의 택시 운행 수 부족과 무인자동화 택시 등 여러 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에 창조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세션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어구는 '글로벌 난제를 풀다'가 아니라 '글로벌 규제를 풀다'라는 말이

제일 공감이 되었었고 이 포럼 전부를 대부분을 잘 언급했던 말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TV조선 글로벌 리더스 포럼 서포트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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